파라샤 베레쉬트” (태초에)노아흐” (노아)

 

이 영상은 유명한 유대인 코미디언이 만들어서 인스타에 올린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홀로코스트 수준의 대학살을 이해하려고 하는 몸부림이 느껴졌습니다. 꼭 이분의 해석이 옳다, 그르다를 말하기 보다, 하나님 앞에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절규가 보였습니다. 동료 유대인들에게 신앙으로 돌아오라는, 돌아와야만 한다는 호소가 들렸습니다.

 

이봐요, 스크롤 그만하세요.

나를 믿어봐요.

그냥 1분 동안 스크롤하는 것을 멈춰보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하고 유일한 스크롤 (두루마리)을 살펴 보자구요.

바로 토라 스크롤 (두루마리) 입니다.

근데, 저는 랍비도 아니고 코미디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웃고 싶지 않네요.

필요한건 위로이고 지혜입니다.

너무 말이 안되기 때문에 이 사건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한번 보세요. 지난 주 파라샤를 보세요:  베레쉬트” (1– 6:8)

그리고 이번 주 파라샤를 보세요:  노아흐” (6:9-11)

그러면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을 새롭게 하고 강화시켜 줄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의 믿음 말입니다.

지난 주 파라샤 베레쉬트태초에였죠. 모든 것의 시작.

랍비 라시는 이렇게 질문합니다:  왜 이 법의 책,

(유대주의에서) 613개의 계명이 있는 책은

첫 번째 계명으로 시작하지 않습니까?

왜 창조주가 피조세계를 창조하시는 것으로 시작합니까?”

랍비 라시는 이렇게 대답합니다—1,000년 전이라는 것 염두에 두세요.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가 이 땅을 훔쳤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 여호와 하나님은 내가 이 세상을 창조했고

그 땅을 누구에게 줄지 결정했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에게 상기시켜 줄 것이다.”

이번 주 파라샤를 한번 보겠습니다.

더욱 강력하고 의미 있고 오늘과 연관성이 높아집니다.

파라샤 노아흐” (노아)는 하마스에 대해서 이야기해요!

폭력, 강도질을 뜻하는 히브리어하마스말입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끝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하마스로 말미암아 하마스가 땅에 가득 찼느니라.

보라 내가 그들을 땅에서 멸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내용이 이번 주의 파라샤 입니다.

이 예언이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암 이스라엘 하이”  (이스라엘 민족은 살아있다!)

그리고 샤뱥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