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ISIS는 테러 단체로서 이슬람 안에서도
극단주의 이슬람이고, 팔레스타인이라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위한 국가를 세우는 것이 목표가 아니며,
현대 이스라엘, 즉 현대 이스라엘 땅에 국민으로 살고 있는 모든 유대인들을 모두
없애서 그 자리에 이슬람 칼리프의 지위를 새롭게 세우기를 원하는 것이 이들의 목적이라고 그들이 분명하게 말합니다. 존재 의의인 것입니다. 하마스는 Islamic State (이슬람 국가 - ISIS)와 같은 목표를 갖고 있고,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이스라엘에서는 “하마스-ISIS”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0월 7일, 창조주의 모든 것을 뒤 엎어버리는 끔직하고도 잔혹한 학살이 일어났습니다.
창세기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예수님께서 당신이 다시 오시는 때에 대해 묘사하셨을 때,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눅17:26; 딤후3:1-5). 하마스의 학살 이후 서방
국가들, 심지어 한국에서도 하마스를 지지하는 시위를 보면서,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해서 주로 카타르의
알자지라와 서방에서는 대표적으로 영국의 BBC 등의 거짓 보도로 인해 진실을 가로막고 있는 이 치열한 미디어
전쟁도 뼈 속 깊이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바로 이러한 재앙 가운데서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을 섬길 수 있고 위로가 되며 끝까지 곁에 서서 도울 수 있을까? 우선 “노아는 여호와의 눈 안에서 은혜를 입었더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히브리어 직역).
여호와의 은혜를 입는다는 것을 요약한다면, 온 우주만물의 창조주와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창조주가 일방적으로, 굉장한 열정으로 시작하신
사랑의 기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선택에서 끊어진 관계였는데, 회복하시려고 오늘도 역사하십니다. 인류는 창조주를 버려서 완전히 망가져 있는데 말이죠.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면 소망이 보입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 백성을 말살하려 하지만, 창조주의 은혜의 때가 고통 가운데 새롭게 시작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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