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토라 포션 또는 파라샤를 따라서 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될텐데요, 그 이유는 창조주께서 모든 것을 시작하시면서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를 굉장히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때문인데, 현대 이스라엘이 그 정체성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그리고 열방도 은혜로 주신 정체성에 깊이 뿌리내리고 성숙하기 위해서 가장 기초적인 모세오경부터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하시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 땅에 끔찍하게 죽음과 폭력과 사악함을 홍수같이 퍼부었는데, 창조주 하나님은
그러한 짙은 어둠 가운데 운행하시면서 "빛이 있으라"고 선포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창세기 1:2, "토후 바보후"--카오스와 황폐함 한 가운데서 3절, "빛"을 말씀하시고 빛이 존재함으로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전쟁이 터지면서 매일 저녁 기도하는 가운데, 오늘의 이스라엘 백성이 이제 이 빛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복되어야 한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오리지널 스토리, 창조하시고 세우신 영원한 스토리, 하나님 나라의 드라마틱한 스토리, 우리의 뿌리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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